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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워커힐 온달 간장게장 시식 후기 - 컬리마켓 추천 메뉴

by Honey. 2023. 6. 11.

워커힐 대표 한식당인 '온달'에서 선보이는 간장게장을 컬리마켓에서 구매했다. 게장의 포장은 아주 단단하고 맛이 좋았으며 가격이 조금 비싼 감은 있지만 비리거나 먹다가 버릴 거를 생각하면 믿음직스러운 음식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워커힐 온달 간장게장 시식 후기

컬리마켓에서 워커힐 온달 간장게장 1kg 한팩을 42,000원에 구매했다. 게는 한마리가 들어있고 간장의 양이 상당했다. 게의 크기는 성인 손보다 크고 알이 아주 꽉 차있어서 한입에 넣고 먹었을 때 큰 만족감을 주었다.

 

마켓컬리에서 2023년 6월에 구매했고 꽁꽁 얼은채로 도착하였다. 유통기한은 2024년 1월로 약 6개월로 여유가 있었다. 택배로 받은 상태로 냉동실에 두었다가 다음날에 간장게장을 먹는다면 냉장실로 옮기면 된다.

 

그러면 자연해동으로 자연스럽게 잘 녹아있다. 포장은 아주 단단하게 잘 되어있다. 내부에 단단한 투명 필름이 한 겹 더 보호를 하고 있어서 게장의 뾰족한 부분이 포장을 찢거나 상하도록 하는 것을 방지하였다. 

 

 

워커힐 온달 간장게장
워커힐 온달 간장게장

 

 

간장게장은 지퍼형태로 뜯게 되어있다. 간장의 양이 많았꼬 꽃게의 크기도 상당했다. 가격이 42,000원이라고 생각하면 비싸기도 하지만 게의 크기가 상당하고 알이 꽉차있기 때문에 돈값은 한다고 생각이 든다.

 

워커힐 온달 간장게장 포장상태
워커힐 온달 간장게장 포장상태

 

 

큰 접시에 게장을 부어주었다. 간장도 많아서 접시로 두개가 나왔고 꽃게의 크기가 상당하다. 알이 꽉 차있는 꽃게였다.

 

 

워커힐 온달 간장게장 크기
워커힐 온달 간장게장 크기

 

 

접시에 게를 올리고 반으로 갈라주었다. 게딱지 안에는 알이 가득 차있었고 밥을 넣어서 쓱쓱 비벼먹었더니 정말 맛이 좋았다. 사진은 여기까지 찍을 수밖에 없었다. 게딱지를 반으로 가르고 바로 공깃밥을 2개를 다 먹어버렸다.

 

 

 

 

 

 

가격은 비싸다는 평이 많지만 맛은 있다.

양은 한 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며 2명이서 먹기에는 조금 부족할 것 같은 양이다. 게장 정식을 먹더라도 3~4만 원을 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1인당 1팩을 먹으면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워커힐 대표 한식당에서 선보인 간장게장으로 아주 신선하고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신선하지 않은 게장을 먹었을 때 목 뒤편과 혀 깊은 곳에서 두드러기가 살짝 오르는 증상이 나한테 있는데 워커힐 게장은 전혀 그러한 증상이 없었다.

 

신선도는 아주 좋았다. 부모님이 게장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구매해서 드시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워커힐 온달 간장게장 게딱지
워커힐 온달 간장게장 게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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