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 예약 방법 및 관람 후기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다녀왔다. 일요일 오전 10시 오픈시간에 맞춰서 도착하였고 에버랜드 2주차장을 이용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에버랜드 정문에 도착하였다. 판다월드 예약 방법과 관람 후기를 남긴다.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예약 및 타고 허리 아픈 후기

 

 

에버랜드 판다월드 예약 방법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예약을 하려면 정문에 입장하고 스마트 줄서기로 예약을 해야 한다. 그리고 스마트 줄 서기를 하려면 에버랜드 전용 앱을 꼭 설치해야 한다.

 

에버랜드 앱을 설치하면 미리 로그인을 해둔다. 카카오톡으로 가입도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접속이 가능하다.

 

입장권을 등록했다면 QR코드로 에버랜드 정문에 입장을 할 수가 있다. 입장이 완료되면 스마트 줄 서기를 통해서 판다월드에 예약이 가능하다.

 

 

 

 

 

 

판다월드 가는 방법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가는 방법은 스카이크루즈가 보일 때 좌회전으로(11시 방향) 꺾어서 내리막길을 따라서 내려가면 된다. 정문에서 걸어서 가는 시간은 약 5분도 걸리지가 않는다.

 

아래 사진과 같이 보라색으로 표시를 해두었다. 

에버랜드 판다월드 가는길

 

일요일 오전 10시 10분 정도 입장하였을 때 스마트 줄 서기로 확인한 대기 시간이다. 티익스프레스 대기 시간 약 75분, 판다월드 대기 시간 약 10분이었다.

 

티익스프레스는 나중에 타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먼저 판다월드를 예약하였다.

 

 

 

 

판다월드 관람 후기

먼저 요즘에 인기가 많은 판다월드를 먼저 대기를 걸어두었고 입장하자마자 판다월드로 갔다. 입구에서 판다월드까지는 내리막길이라 수월하게 판다월드로 갈 수 있었다. 약 10분도 안 되는 거리로 대기시간은 입구에서 5분 정도 서있었던 것 같다.

방문 당시 판다는 아빠 판다, 엄마 판다가 있었다. 아기 판다는 오후에 나온다고 했다. 또한 아기 판다는 2024년에는 다시 중국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관련 기사는 아래에 있다.

에버랜드 아기 판다 ‘푸바오’, 1년 뒤엔 한국을 떠나야 한다

 

판다의 식성은 까다로워서 경남 하동에서 매주 1~2회씩 대나무를 공수해오고 있다고 한다. 아기 판다는 2024년 중국으로 다시 돌아갈 예정이며, 엄마 아빠 판다는 2031년 3월에 중국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한다.

아기 판다가 돌아가는 이유는 전 세계에 1,800마리 밖에 없다 보니 중국에서 특별관리를 하고 있고 번식을 위해서 돌아가는 것이다.

판다 월드는 판다를 보는 구역은 넓지 않았지만 월드의 공간을 잘 꾸며두어서 판다가 어떤 동물인지 알아가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관람할 수 있게 동선이 짜여있었다. 다양한 포토존과 판다의 음성, 판다의 어릴 적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관람할 수 있었다.

 

 

아빠 판다는 러바오, 엄마 판다는 아이바오, 아기 판다는 푸바오로 부른다.

 

푸바오 - 나무위키

 

 

 

에버랜드 판다월드 입구

 

판다월드에 있는 판다 조형물

 

판다월드 엄마 아이바오

 

판다월드 엄마 아이바오